[bnt뉴스 이승현 기자] ‘액션스타 이성용’ 초연이 막을 내리며 오픈런 준비에 돌입한다.
2월28일 폐막을 앞둔 연극 ‘액션스타 이성용’이 3월 오픈 런으로 돌아와 많은 연극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액션스타 이성용’은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는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이성용이 우연히 액션을 접하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한 편의 코믹액션영화를 보는 것처럼 화려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어떤 작품이든 초연 작업이 가장 힘든 법인데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액션스타 이성용’ 초연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공연까지 이성용의 고군분투 성장스토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꿈도 희망도 가지지 못한 청춘들에게 힘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또한 이어지는 2차 팀 오픈런 공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초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액션스타 이성용’ 초연은 이달 28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잠시 재정비기간을 가진 후 3월8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지구인 씨어터에서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오픈런 공연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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