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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60만 관객 목전…‘박스오피스 2위’

2016-03-09 16:32:50

[bnt뉴스 이린 기자] ‘갓 오브 이집트’가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했다.

3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감독 알렉스 프로야스)는 8일 550개의 스크린을 통해 3만 4,9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57만 7,036명이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현재 IMAX 3D, 4DX, 2D, 3D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귀향’이 6만 6,728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주토피아’가 2만 6,2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갓 오브 이집트’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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