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더위를 날릴 짜릿한 범죄 액션

2016-08-08 20:10:43

[연예팀]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이 화제다.

범죄 액션 프로젝트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감독 막스 아담스)’이 화끈한 범죄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은 3천만 불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주인공 잭(마크 폴 고셀라)을 찾아온 전 여자친구 카렌(클레어 폴라니)이 범죄 조직의 보스 에디(브루스 윌리스)에게 쫓기면서 시작되는 범죄 액션극이다.

조직의 기밀을 빼돌린 카렌의 뒤를 쫓아 주인공 잭을 위협하는 보스 에디 역할의 브루스 윌리스는, 헐리웃의 대표 액션 배우답게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과 주위를 압도하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와 마크 폴 고셀라의 강인한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숨 막히는 액션을 예고한다. “3천만불의 다이아몬드를 훔쳐라!”라는 메인 카피 아래로 5명의 프로 범죄단의 리더인 잭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강렬한 악역 변신을 선보일 브루스 윌리스의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은 오는 8월25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컨텐츠빌리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