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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Z’, 좀비의 공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메인 포스터’ 눈길

2016-11-30 16:52:44

[연예팀] ‘플랜 Z’의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좀비 스릴러 ‘플랜 Z(감독 스튜어트 브레넌)’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영화 ‘플랜 Z’는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영국에서 아일랜드로 향하는 한 남자의 치밀한 생존 계획과 그 실행 과정을 담은 좀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좀비와 대치하고 있는 주인공의 위태로운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좀비들을 막으며 소리치고 있는 주인공의 리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문틈 사이로 난무하는 좀비들의 손은 위협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주인공의 긴박한 상황은 ‘예견된 그날이 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좀비 떼들의 출현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좀비 스릴러 ‘플랜 Z’는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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