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의 시네마톡이 계속된다.
12월13일 영화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감독 자크 오디아드)’의 배급사 씨네룩스는 9일에 이어 14일과 15일 양일간 작품을 되짚어보는 시네마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감상과 질문이 맞물리는 현장이 될 이번 자리는 평론가 정성일과 이동진이 각각 참여해 관객의 문화 욕구를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영화 ‘예언자’와 ‘러스트 앤 본’으로 알려진 감독 자크 오디아드와 배우 로망 뒤리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은 ‘제31회 세자르 영화제’ 8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머쥐며 프랑스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킨 바 있다.
한편, 영화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의 14일 시네마톡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오후 7시 30분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지며, 15일 시네마톡은 CGV압구정에서 오후 7시 30분 상영이 끝난 후 계속된다.(사진제공: 씨네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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