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츤데레 악당이 또다시 세상을 구한다.
12월19일 영화 ‘슈퍼배드3(감독 피에르 꼬팽)’의 배급사 UPI코리아는 2017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여전히 악당 기질을 보이는 그루(스티브 카렐)와 루시(크리스틴 위그)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린 차를 완전히 박살내며 시작한다. 무엇보다 어깨에 뽕을 잔뜩 넣은 80년대 스타일의 악당 발타자르 브랫(트레이 파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발가벗은 그루의 모습이 웃음을 모은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미니언즈들이 반가움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한편, 영화 ‘슈퍼배드3’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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