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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리로드’, 벌써부터 뜨겁다...전 세계 67개국 개봉 확정!

2016-12-21 16:33:29

[연예팀] ‘존 윅-리로드’가 전 세계 흥행 준비를 마쳤다.

12월21일 영화 ‘존 윅-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2017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67개국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소식을 전해 전작 ‘존 윅’의 ‘건푸(총격전+쿵푸)’ 액션에 반한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존 윅-리로드’는 최고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암살자들이 있는 로마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만의 시크한 매력과 묵직한 액션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현재 ‘존 윅-리로드’는 북미 외에도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7개국 개봉을 확정한 상태로, 이렇게 빠른 개봉 확정은 무엇보다 전작이 영화 ‘퓨리’ ‘루시’ 등을 제치고 로튼 토마토가 선정한 ‘올해의 액션 영화’ 1위를 기록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감독은 전작보다 두 배로 꽉 채운 액션 신들을 약속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영화 ‘존 윅-리로드’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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