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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존재만으로도 강렬하다' 주지훈-곽도원-엄태구-조정석, 2017년도 기대해주세요

2016-12-29 18:51:26

[조희선 기자] 배우 주지훈, 곽도원, 엄태구, 조정석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네 배우들은 그 저력을 포토월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내며 모든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지훈 '완벽한 슈트 핏이란 이런 것'



'섹시함의 대명사'



'걷는 순간조차 화보가 따로 없네'



곽도원 '명품조연에서 명품주연으로'



엄태구 '충무로 기대주의 수줍은 미소'



조정석 '여유로운 눈빛'



'2017년도 기대해주세요'

한편, '2016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등 국내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등에게 한 해를 총 결산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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