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코리키’, 메인 포스터 공개...황금모자를 쓰면 신세계가 열린다!

2017-01-05 16:57:23

[연예팀] ‘키코리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5일 영화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감독 데니스 체르노프/이하 키코리키)’의 배급사 영화사빅은 25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로운 하니 에이프릴 진솔을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하루 만에 공개된 포스터에 어린이 팬들의 관심이 한껏 모아진다.

‘키코리키’는 무엇으로든 무한변신이 가능한 신비의 황금모자를 둘러싼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러시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이자 국내에서는 ‘러시아의 뽀로로’로 알려진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비의 황금모자를 쓰고 있는 주인공 월리와 무지갯빛 깃털과 화려한 눈 화장으로 개성을 뽐내는 크래쉬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반짝이는 빛을 뿜어내며 금방이라도 변신을 시작할 것 같은 황금모자가 긴장감을 조성하고, 윌리와 크래쉬 주변을 감싸며 서로를 이어주는 듯한 화살표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무한재미를 기대케 하는 영화 ‘키코키리: 황금모자의 비밀’은 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영화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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