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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박나래, “편의점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

2017-01-13 14:59:10

[연예팀] ‘편의점을 털어라’ 박나래가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박나래가 tvN ‘편의점을 털어라’ 1월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패널과 게스트들이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을 조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기한 ‘꿀 조합 레시피’를 개발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

특히 다수의 프로그램과 ‘나래바’를 방문한 지인들을 통해 요리 실력을 검증받은 박나래는 ‘편의점을 털어라’를 통해 특유의 예능감은 물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발한 편의점 레시피들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 본인을 ‘편의점 덕후’라고 말할 정도로 편의점을 즐겨 찾는다는 박나래는 “일이 끝나면 편의점에 자주 들리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수입맥주 코너는 저를 위한 편의점 음식”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을 때에도 꼭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다. 삼각 김밥과 메추리알은 나의 애정 아이템”이라며 편의점 사랑을 인증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만큼 편의점을 자주 가지만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편의점에서 이런 요리가 나올 수 있는지 몰랐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그는 “손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다는 점, 값비싼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무엇보다 레시피를 만드는 사람들이 셰프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레시피를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 한다”며, “편의점의 신세계를 경험하시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함께 출연하는 딘딘과 ‘편의점을 털어라’ 네이버 V앱을 진행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았던 터. 이에 ‘예능 치트키’이자 ‘나래바’ 사장인 박나래가 금일(13일) 방송에서 어떤 입담과 창의적인 요리 실력으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금일(1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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