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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관전 포인트’ 셋...드디어 25일 개봉!

2017-01-26 08:04:43

[연예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감독 다카하시 와타루/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배급사 NEW는 작품의 25일 개봉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꿈속에서 거대한 물고기가 짱구 가족을 삼킨 날부터 마을 사람들 모두가 잠을 잘 때마다 꿈의 세계로 떠나는 미스테리를 그리는 영화로, 전작과 차별화되는 공간이 배경으로 등장해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작품이다.

먼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여전히 떡잎마을 방위대가 굳건하다. 매 시리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깨알 같은 유머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짱구와 떡잎마을 방위대가 이번에도 역시 변함없는 모습으로 버라이어티 모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새 배경이 등장한다. 꿈의 세계는 원하는 것은 뭐든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 마을 사람들을 악몽으로 괴롭히는 의문스러운 공간으로, 그곳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짱구와 친구들의 모험에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가족애가 돋보인다. 짱구 엄마 봉미선은 아이들을 위해 “순수한 마법 소녀, 퓨어퓨어 미선뿅~”을 외칠 뿐만 아니라, 모성애 넘치는 활약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엄마의 사랑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한편,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은 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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