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다’, 메인 포스터 2종 공개...‘신축 프로젝트’가 온다~!

[연예팀] ‘내집이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26일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측은 프로그램의 2월 런칭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JTBC의 신규 예능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선보이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로, 한 가족의 기본이 되는 집이라는 건물을 신청자의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집이다’에는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 제작 기간과 약 700여 명의 스태프들이 투입됐고, 배우 장혁, 권상우, 한지민, 이정진, 주상욱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건축에 직접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MC 이경규와 채정안이 앉아 있는 허허벌판의 공사장 위로 ‘내집이다’의 로고가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포스터에는 MBC ‘일밤-러브 하우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건축가 양진석이 등장해 건축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상기시킨다.

한편, JTBC ‘내집이 나타났다’는 2월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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