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지창욱이 대만팬미팅을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지창욱을 공항에서 찍는 일은 매우 즐겁습니다. 스타일, 외모, 매너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하니까요. 게다가 이제 3월입니다. 기온이 포근해지는 이때는 옷도 적당히 얇아지며 스타일이 잘 사는 때니까요. 여기에 해가 적당한 높이에 있어 빛이 부드럽게 퍼지는 오후 시간대가 출국시간이었던 것도 한몫했고요.
제 아무리 완벽한 지창욱이라도 차에서 내리면 이렇게 마무리점검을 하는군요.
이렇게 뒤도는 순간 정말 팬들 사이에서 나지막하게 '오우~'란 탄식이 터졌죠.
스타일 좋고
옷 매무새 가다듬는 손길도 예술인 지창욱.
그 와중에 미소로 팬서비스까지.
지창욱 '에헴~'
톱클래스 남자배우의 시그니처 손인사.
지창욱 '팬서비스는 골고루'
지창욱 '이제 뭐하지...'
신호 기다리며 살짝살짝 움직이는 모습도 멋짐 그자체.
지창욱 '자, 이제 건너가볼까?'
그가 옵니다.
선글라스 사이로 보이는 저 눈빛. 달콤하지 그지 없죠.
미처 먼저 출국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팬&취재진을 위해 뒤돌아선 지창욱.
지창욱 '대만 잘 다녀올께요'
사진도, 움짤도 참 다정다감한 지창욱의 인사
선글라스 사이로 보이는 지창욱 눈빛 두 번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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