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7번재 내가 죽던 날’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감독 라이 루소 영)’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5월31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콘셉트와 딱 맞아 더욱 특별한 ‘해피 데이 But’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샘(조이 도이치)의 반복되는 하루를 ‘해피(HAPPY)’ ‘스위트(SWEET)’ 등의 키워드로 꾸며 흥미를 자극한다.
주인공의 발랄한 일상으로 시작된 영상은 갑자기 자동차가 전복되면서 반전을 선사한다. 그 후 똑같은 오늘에 깨어나는 샘의 모습이 이어지며 미스터리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어떤 선택을 해도 같은 날 아침에 깨어나는 샘.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어”라고 다짐하는 대사는 내일로 가기 위한 샘의 선택과 결과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5월3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