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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비밀의 숲’, 비하인드 공개...‘줄리아 로버츠의 더빙’

2017-05-08 17:14:45

[연예팀] ‘스머프: 비밀의 숲’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감독 캘리 애스버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먼저 첫 번째 비하인드는 숨은 엑스트라다. 바로 스머프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킹 스머프 허수아비, 파란 벌레 등이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것.

두 번째 비하인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냉철하고 거침없는 전사 스머프 ‘스톰’, 새로운 마을의 브레인이자 아이디어 뱅크인 ‘릴리’가 그 주인공. 자연을 마음껏 누비고 다니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다.

세 번째 비하인드는 할리우드 실력자들의 특급 더빙이다. 줄리아 로버츠가 스머프 마을의 리더 ‘스머프 버들이’ 역을 맡아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연기했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의 목소리 연기는 영화 속 스머프와 만나 캐릭터의 개성을 십분 살려냈다는 후문.

한편,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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