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가 호흡을 맞춘다.
5월24일 영화 ‘더 서클(감독 제임스 폰솔트)’의 배급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작품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 퀸 엠마 왓슨과,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톰 행크스는 이번 ‘더 서클’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두 사람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완벽 케미스트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
톰 행크스는 “엠마 왓슨은 노련한 베테랑이지만 역할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할 각오가 되어있는 배우다”라고 후배를 칭찬했으며, 엠마 왓슨은 “톰 행크스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함께 작업할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로에 대한 신뢰감으로 완벽 호흡을 선보일 두 배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서클’은 6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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