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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클’, 할리우드 흥행 퀸과 킹의 만남...‘엠마 왓슨+톰 행크스’

2017-05-24 10:15:26

[연예팀] 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가 호흡을 맞춘다.

5월24일 영화 ‘더 서클(감독 제임스 폰솔트)’의 배급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작품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소개했다.

‘더 서클’은 신입사원이 창립자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소셜 스릴러.

이와 관련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 퀸 엠마 왓슨과,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톰 행크스는 이번 ‘더 서클’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두 사람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완벽 케미스트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

톰 행크스는 “엠마 왓슨은 노련한 베테랑이지만 역할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할 각오가 되어있는 배우다”라고 후배를 칭찬했으며, 엠마 왓슨은 “톰 행크스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함께 작업할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로에 대한 신뢰감으로 완벽 호흡을 선보일 두 배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서클’은 6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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