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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7월 개봉 예정...아이언맨X스파이더맨의 완벽한 컴백

2017-05-31 17:48:27

[연예팀] 올 여름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과시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이 지난 29일 본 예고편을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올 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비글미를 지닌 소년 히어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색다른 모습과 새롭게 멘토로 변신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의 케미, 그리고 어벤져스의 전투 잔해를 이용해 세상을 위협할 무기를 만드는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의 강력함이 그려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올 여름 극장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본 예고편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뜨거운 기대감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본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과시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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