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시 어폰’의 호러는 뮤직 박스다.
6월13일 영화 ‘위시 어폰(감독 존 R. 레오네티)’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컨저링’ ‘애나벨’과의 연결 고리를 소개했다.
‘컨저링’은 퇴마사 부부의 사건 파일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 ‘귀신 들린 집’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음 직한 소재가 호평 속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바 있다. ‘악령 깃든 인형’을 주인공으로 탄생한 ‘애나벨’ 역시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애나벨’ 감독의 신작 ‘위시 어폰’ 또한 저주 받은 물건을 소재로 두기에 영화 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극중 뮤직 박스는 소유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힘을 지녔지만, 그 소원에는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잔혹한 대가가 따른다.
한편, 영화 ‘위시 어폰’은 7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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