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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박나래, 영업부 박대리로 출격...“계속 다니고 싶어”

2017-06-23 09:56:49

[연예팀] 박나래가 ‘오빠생각’ 근무를 희망한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능 퀸’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리얼한 회사원의 모습을 재연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오빠생각’ 배우 이규한을 대신해 금일(24일)과 7월1일 방송 예정인 녹화에 참여, 영업부 박대리로서 박나래만의 감칠맛을 프로그램에 더할 예정.

‘오빠생각’은 스타가 직접 의뢰, 기획, 제작한 영업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 후 영업 결과를 확인하며 실적 대결을 펼치는 ‘팬 영업 영상’ 제작 버라이어티.

촬영을 마친 박나래는 “이규한 씨 대신으로 박대리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오빠생각 프로덕션에 계속 다니고 싶을 정도로 녹화하는 동안 다들 분위기도 좋고, 서로 호흡도 잘 맞아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의 박대리 변신기를 만날 수 있는 MBC ‘오빠생각’은 금일(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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