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싱글백서’ 레이디 제인-이지린, 홍대 투어...‘남사친 여사친 데이트’

2017-07-13 10:59:27

[연예팀] 레이디 제인이 절친과 데이트에 나선다.

7월13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3회가 14일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과 허밍 어반 스트레오 이지린은 오랜 절친의 ‘케미’로 웃음을 불러 모았다. 특히, 이지린은 레이디 제인과의 데이트에 대해 “군대 온 것 같다”라고 툴툴대면서도, 친구의 관찰 카메라를 대신 들어주는 배려심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홍대 데이트 코스도 공개했다. 유명 사진 작가의 전시회부터 단골 맛집까지 두 사람의 취향이 반영된 핫 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모델 여신‘ 차정아의 강릉 서핑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차정아는 촬영 내내 서핑 강사와의 핑크빛 기류로 촬영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