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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윤종신, 최종 결과 공개 속 ‘멘붕’...“리셋된 느낌”

2017-08-25 15:44:49

[연예팀] 윤종신의 멘탈이 붕괴된다.

8월25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최종 러브 라인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MC 윤종신은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의 MC들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데이트 모습을 시청한다. 이 가운데 배윤경과 장천은 함께 대학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장천은 마음을 고백했고, 배윤경은 혼란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장천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삼각 관계의 종지부를 찍는 듯 했으나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배윤경이 식은땀을 흘리며 통증을 호소했다고. 서주원은 배윤경을 태우고 병원까지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 러브 라인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일상을 담은 영상이 종료되자 윤종신을 비롯한 예측자들은 “모든 것이 리셋된 느낌이다.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라며 멘붕에 빠졌다는 전언.

드디어 최종 커플이 공개된 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비명을 지르던 MC 허경환. 그는 “목소리까지 쉬었다”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주위 모두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예측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최종 커플 선정은 금일(25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날 방송은 120분으로 편성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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