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데이식스, 이번에는 北美다...미국 및 캐나다 팬 미팅 투어

2017-08-29 09:15:09

[연예팀] 데이식스가 북미 팬들을 만난다.

8월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그룹 데이식스(DAY6)가 북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밴드로서의 위상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데이식스는 ‘데이식스 라이브 & 미트 인 노스 아메리카 2017(DAY6 LIVE & MEET IN NORTH AMERICA 2017)’이라는 타이틀로 10월 북미 5개 지역 팬 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현지 시간으로 10월 20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22일 텍사스 오스틴, 24일 뉴욕, 27일 디트로이트, 29일 캐나도 토론토에서 차례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데이식스는 팝의 본고장인 북미 지역 팬들에게 데이식스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는 물론 토크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앞서 데이식스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무리 무대를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7월21일 타이베이, 8월13일 태국 방콕에 이어 가진 이번 무대를 보기 위해 약 1300여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9월 신곡 공개에 앞서 데이식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셉템버(Every DAY6 Concert In September)’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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