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테이 ‘수상한 가수’ 복제 가수로 출격...오마이걸 지호도 감탄

2017-10-26 10:52:58

[연예팀] 테이가 ‘수상한 가수’에 출연한다.

10월26일 CJ E&M 측은 “tvN ‘수상한 가수’에 가수 테이가 복제 가수로 출연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가수뿐 아니라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가창력, 외모, 입담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테이가 ‘수상한 가수’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

제작진은 “복제 가수로 출연한 테이가 녹화 당시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무대가 시작되자 발라드계 황태자답게 특유의 감성을 발휘하며 싱크로율 100%의 복제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감탄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일(26일) 방송에서는 테이의 예능감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판정단으로 출연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테이의 완벽한 복제 무대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복제 가수 테이의 등장 외에도 이번 ‘수상한 가수’에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가수들이 연달아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고. 개그맨 이용진과 황제성이 남성 듀오로 변신해 반전 무대를 준비했고, ‘참기름’의 복제 가수 스테파니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tvN ‘수상한 가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