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트와이스 스토어’ 홍대 오픈...12월9일 팬 사인회-하이 터치 예정

2017-11-22 10:17:20

[연예팀] 트와이스를 홍대에서 만나자.

11월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스토어(TWICE STORE)’가 홍대 거리에 개설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11월18일부터 12월30일까지 43일간 서울 홍대 중심 거리(마포구 홍익로 25)에 트와이스 스토어가 문을 열어 음악 팬들을 맞이한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스토어는 이전의 팝업 스토어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들이 진열됐다는 후문. 더불어 트와이스의 콘서트 및 팬 미팅 상품을 비롯 스토어 한정 상품도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트와이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2월9일 오후에는 트와이스가 국내외 팬들과 함께 하는 팬 사인회와 하이 터치 이벤트도 열린다. 트와이스 스토어에서 1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인회와 하이 터치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고.

한편, 트와이스는 10월30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음악 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유튜브에서 약 8천만 뷰를 넘어서며 케이-팝(K-Pop) 걸그룹 중 최단 기간 8천만 뷰 돌파를 기록했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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