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데뷔’ 신인 용주 ‘눈을 맞추면’ 발표, 피에스타 예지 참여

[연예팀] 만찢남이 가요계에 데뷔했다.

5월23일 오우엔터테인먼트, 누플레이 측은 “신인가수 용주(YONGZOO)가 싱글 ‘눈을 맞추면’을 발매해 가요계 데뷔했다”고 했다.

용주의 첫 싱글 ‘눈을 맞추면’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이에 용주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눈을 맞추면’은 씨스타, 2PM, 에일리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 한 작곡가 허성진, 홍성준의 곡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용주의 감성적인 보컬과 예지의 수줍은 랩핑으로 그려내 따뜻하고 싱그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용주는 독보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매회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랩퍼 예지는 이번 곡에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했다. 청순 반전매력을 선보이는 등 곡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용주(YONGZOO)의 데뷔 싱글 ‘눈을 맞추면’은 5월22일 발매되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사진제공: 오우엔터테인먼트, 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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