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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데 웃긴 영화 ‘더 보이스’, 9月 필람 무비는 나야 나♬

2018-09-04 08:18:25

[연예팀] ‘더 보이스’ 꼭 보자.

개봉과 동시에 장르영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영화 <더 보이스(감독 마르얀 샤트라피)>가 실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9월, 놓쳐서는 안 될 필람무비로 등극했다.

<더 보이스>가 대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약 빤 연기는 물론, 슬래셔 코미디라는 본 적 없는 장르로 실관람객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 기대를 모은다. <더 보이스>는 말(?)하는 강아지, 고양이와 행복하게 사는 순도 100% 순수 청년 ‘제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 슬래셔 코미디.

<더 보이스>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일색 반응이 화제다. 관객들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본 적 없는 신선한 연기가 일품!”(네이버_tec****), “라이언의 다중인격 연기 좋아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지막 춤사위”(CGV_ji*****), “라이언 레이놀즈를 새롭게 보게 된 영화”(CGV_sa*****) 등의 리뷰를 남기며 <더 보이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거 반칙 아닌가요? 무서운데 웃기기까지 하다!”(네이버_dhk***), “한편으로는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간담이 서늘한 영화”(CGV_럭**), “병맛일 줄 알았는데 진중하고 신선하다 취향저격”(CGV_라**), “슬래셔 코미디 무비의 정석. 딱 취향저격!”(CGV_gol***), “웃기게 잔인하고 섬뜩하게 재미있다”(CGV_rlat****), “핑크 색감이 기억에 남는 스윗한 병맛 호러 영화”(CGV_담**) 등의 반응과 함께 호러와 코미디가 혼합된 복합 장르의 매력과 영화 속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폭발적인 호평을 남겼다.

슬래셔 코미디라는 신선한 장르로 새로움에 목말라 있던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더 보이스>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

특히, <데드풀> 시리즈와 <킬러의 보디가드>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순정 살인마 ‘제리’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잔혹함과 잔망스러움이 공존하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과 시원하고 짜릿한 비주얼 효과를 완성시켰던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진이 총집합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에 빛나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이 빚어낸 예측 불가의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연출력까지 더해진 <더 보이스>는 장르영화 팬들의 취향을 100% 충족시키며 소름 돋는 웃음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9월, 놓쳐서는 안 될 필람무비로 등극한 영화 <더 보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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