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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그린치’ 더 재밌게 보자, 수중 유니버스 등이 눈앞에

2018-12-18 13:30:26

[연예팀] ‘아쿠아맨’ ‘그린치’가 4DX로 개봉한다.

4DX의 예매창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대작들로 벌써부터 뜨겁다. 12월19일 개봉으로, 현재 CGV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4DX 절찬 예매중인 영화 ‘아쿠아맨’과 ‘그린치’가 그 주인공. 4DX로 DC 대표 히어로의 수중 전투 액션과, 일루미네이션의 화려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아쿠아맨’ 4DX는 개봉 전부터 DC의 빅히어로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맨’ 4DX는 앞서 개봉한 중국을 비롯한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내 개봉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는 ‘아쿠아맨’ 4DX의 주역인 ‘아서 커리’ 역의 제이슨 모모아와 ‘메라’ 역의 앰버 허드가 직접 추천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4DX는 역대급 수중 어드벤처가 될 것”이라며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와 역대급 스케일의 수중 전투 신을 4DX 추천 포인트로 꼽았다.

‘아쿠아맨’ 4DX는 실감나는 수중 전투 액션과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를 영화관에 그대로 재현해낼 예정이다. ‘메가로돈’ 4DX를 통해 4DX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수중 전투 신을 ‘아쿠아맨’ 4DX에서 더욱 화려하게 선보인다. 지상과 수중을 넘나들며 화려하게 펼쳐지는 수중 유니버스의 전투 신에 4DX 시그니처 연출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풍성하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쿠아맨’ 4DX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아쿠아맨’ 4DX와 더불어 19일 함께 개봉 예정인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그린치’ 4DX 또한 절찬 예매중이다. ‘그린치’ 4DX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4DX의 다채로운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능 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4DX의 대표 환경 효과인 스노우, 향기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섬세한 4DX 모션 체어 연출이 더해져 마치 그린치와 함께 썰매를 모는 듯 크리스마스만의 신나는 분위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사진제공: CGV, UPI코리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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