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인영이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2월20일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유인영이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신규 러브 버라이어티 ‘호구의 연애’(호감 구혼자들의 연애)의 메인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새로 론칭하는 예능인만큼 배우의 열정과 각오가 남다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인영은 관찰 스튜디오의 메인 MC 이자 관찰자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진행과 더불어 호감 구혼자들을 관찰하며 누나, 여동생의 시선으로 이들을 응원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로맨스를 카운슬링 해줄 예정이다.
이에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유인영이 보여줄 면면들과 MC, 구혼자들과의 케미, 진정성 있는 카운슬링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인영은 “‘호구의 연애’로 매주 시청자 분들과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랜만의 예능 MC 인데다가 관찰 예능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제작진 분들과 동료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 중이다. 앞으로 신선한 재미와 설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MBC ‘호구의 연애’는 3월17일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마이클바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