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현중, 日서 1년 만의 단독 콘서트...8개국 10개 도시 투어

2019-06-20 13:54:40

[연예팀] 김현중이 월드 투어를 갖는다.

키이스트 측은 20일, “가수 김현중이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바이오 리듬’을 개최한다”며, “8개국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티저 포스터가 함께 공개됐다.

월드 투어 타이틀인 ‘바이오 리듬’은 김현중만의 음악적 바이오 리듬과 그가 오롯이 녹아든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기획됐다.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인 일본 공연은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김현중의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8월21일과 8월2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과 9월18일, 9월19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공연을 확정지은 김현중은 이후 전 세계 8개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서울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 기대치를 높인 바 있는 김현중은 월드 투어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과 음악적인 역량도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가수 김현중의 ‘바이오 리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나라별로 추후 공지 예정이다.(사진제공: 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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