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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마크-재현,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서 특급 우정 자랑해

2019-06-22 01:24:12

[연예팀] NCT 127 마크와 재현이 특급 우정을 자랑한다.

6월23일 방송되는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서는 NCT 127 멤버 마크와 재현이 출연해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날 조쉬와 올리는 마크와 재현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식 중국음식을 함께 먹기로 한다.
마크와 재현이 즐겨먹는 메뉴인 깐풍기, 칠리 새우, 기스면 등을 맛본 조쉬는 “그동안 짜장면, 짬뽕, 탕수육만 먹어봤다”라며 다양한 한국식 중국음식에 흥미로워한다.

그런가하면 마크와 재현은 얼마 전, 첫 미국 투어를 마쳤음을 밝힌다. 총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했다는 그들은 “공연을 하면서 케이팝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르가 되었음을 느꼈다”라며 당시의 행복했던 소감을 전한다. 이를 들은 조쉬 역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데에는 케이팝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케이팝의 영향력에 대해 공감한다.

6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했다는 마크와 재현은 NCT 127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재현은 “멤버들이 모여 살면서 24시간 함께 있다 보니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멤버들은 서로를 더 단단하고 성장하게 해주는 존재”라며 멤버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채널A 일요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로 방송되는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셀럽을 만나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는다.

한편, ‘취향저격 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두 번째 코너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오후 9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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