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원이와 장하온이 ‘댄스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며 가요계에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지원이와 장하온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쟁쟁한 아티스트들로, 포화 상태에 다다른 현 트로트 시장에 자신들만의 강점인 댄스를 트로트와 완벽히 융화시킨 ‘댄스 트로트’ 장르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중독성 있는 트로트곡 ‘삐빠빠 룰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건강미를 자랑한 지원이는 ‘신흥 군통령’으로 자리매김, 히트곡 ‘남자답게’로 또 한 번 ‘댄스 트로트’ 장르의 정점을 찍으며 명실상부 트로트 여제로 등극했다. 특히 지원이는 ‘남자답게’ 활동에서 몸매가 돋보이는 각양각색 레깅스 수트 의상을 착용, 곡의 매력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몰입감을 높이며 대중에게 지원이라는 이름을 완벽히 각인시켰다.
기세를 이어 받아 지원이는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화려한 라이브와 베테랑다운 무대 장악력,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끼를 발산, 명실상부 트로트 여제임을 입증했다.
현재 지원이는 KBS1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와 KNN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심사위원 등 각종 방송을 주름잡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무대에서 ‘댄스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며 전방위 활약 중이다.
지원이의 뒤를 이어 ‘댄스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 장하온은 데뷔 전부터 걸그룹 활동과 해외 활동으로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특히 장하온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탁월한 춤 실력을 바탕으로 지원이의 ‘남자답게’를 완벽하게 소화, ‘리틀 지원이’로 불리며 ‘댄스 트로트’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했다.
지원이와 장하온이 어떤 대체불가한 무대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사진: 진아기획, 리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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