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신영 아나운서과 TN과 손잡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금일(5일), “박신영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신영은 차분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많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성스러운 이미지 뒤에 숨겨진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먹신영’ ‘흥신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팔방미인 박신영은 요즘 예능이 원하는 멀티 트렌드에 걸맞은 인재”라고 칭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박신영의 능력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박신영은 MBC ‘스포츠매거진’, 채널A ‘닥터지바고’, YTN사이언스 ‘호기심팩토리’ 등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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