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지훈이 2020년에도 활발히 활약한다.
주지훈의 2019년은 강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과 MBC 드라마 ‘아이템’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영화 ‘암수살인’으로 춘사영화상 남우주연상도 수상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 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았다. 다양한 전문직 캐릭터를 연기해 온 만큼 그 내공을 완벽하게 녹여낼 계획이다.
‘킹덤’ 시즌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시즌1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압도적인 영상미의 향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주지훈은 왕세자 이창 역을 이어간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월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는 3월 공개.(사진제공: SBS,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