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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다음은 ‘트로트퀸’...김용만, “대한민국 트로트 전성시대”

2020-02-05 19:40:02

[연예팀] 김용만이 ‘트로트퀸’을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이 MBN 신규 음악 예능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해 화제다.

금일(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트로트퀸’은 MBN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를 소화한 10인(이미리, 박연희, 최연화, 조엘라 등)과 트로트 라이징 스타 10인(안소미, 김양, 우현정, 이승연 등)이 출연한다.

김용만은 “대한민국은 현재 트로트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을 이끌어가는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무대가 꿈만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각 팀 주장 지상렬과 윤정수는 각각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갑상선 전쟁”, “개성이 가득하지만 화합의 무대로 가득 채워질 ‘트로트퀸’의 무대가 기대된다”는 평을 남겼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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