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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자유인 만난 타쿠야...바다 쓰레기 집에서 5박 6일간 동화

2020-03-06 14:52:01

[연예팀] 타쿠야가 ‘고립낙원’에 프리젠터로 나선다.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금일(6일), “KBS2 ‘고립낙원’에 각종 예능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답과 넘치는 끼를 선보인 타쿠야가 프리젠터로 등장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고립낙원’은 치열한 생존 경쟁 속,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힐링과 성찰의 기회를 선사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예고 영상에서 타쿠야는 도시인에서 자유인으로 변신, 괴짜 자유인 이지마와 함께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 재료로 만든 이색적인 집 위를 거닐며 그와 동화되는 모습이 소개됐다. 5박 6일 동안 어떤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능 활동에 이어 국내외를 오가며 드라마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연기력까지 선보인 타쿠야는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최근엔 1인 크리에이터로 개인 채널을 오픈해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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