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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BTS와 화장실 같이 쓰는 사이”...하지만 ‘ON’ 춤은 젬병

2020-03-14 00:30:09

[연예팀] 김일중이 BTS와의 인연을 밝힌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출연진이 유명 스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연이어 공개한다.

먼저 아나운서 김일중이 방탄소년단(BTS)와의 인연을 전한다. 최근 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일중은 멤버 RM과 특별한 계약을 맺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화장실까지 공유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한껏 과시한 그는 신곡 ‘ON’에 맞춰 정체 모를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 탈북민 출연자는 국민 MC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북한 음식 전문점에 방문한 유재석에게 자신이 직접 음식을 대접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유재석이 탈북민 출연자에게 마음을 울리는 조언을 건넸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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