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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문가’ 이수영x‘풍수 전문가’ 황제성...양평서 ‘구해줘! 홈즈’

2020-05-02 20:22:30

[연예팀] 이수영과 황제성이 ‘홈즈’ 코디로 출격한다.

금일(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이수영과 황제성, 장동민이 경기도 양평에서 집을 찾는다.

이날 복팀 코디로 출격한 이수영은 스무 살 이후로 계약이 끝날 때마다 이사를 다녔다고 고백한다. 이수영은 작은 집, 큰 집, 찢어진 집까지 살아봤다고 밝힌다. 여기서 찢어진 집은 벽지가 찢어지거나 물이 새고, 벽에 금 간 집이라고 덧붙인다.

지난 ‘홈즈’ 출연에서 풍수 인테리어를 강조하며 승리한 황제성은 이번에도 역시 풍수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는 “현관에 중문이 있어야 돈이 안 샌다”, “입구에서 거실과 방이 바로 보이면 안 좋다”, “집 안에 인물화나 초상화가 있으면 안 좋다”고 말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행복한 전원 생활을 꿈꾸는 의뢰인 가족을 위해 복팀 코디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으로 향한다. 매물의 멋진 인테리어에 감동 받은 이수영은 잔디 마당을 배경으로 평상 위에서 노래를 불러 ‘이수영 리사이틀’을 방불케 한다.

과연 세 사람은 매매가 5억 원대 전원 주택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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