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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소속사 간 임지연...“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열정의 배우”

2020-05-18 11:21:32

[연예팀]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금일(18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온 임지연과 아티스트컴퍼니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전망.

김병선 대표는 “임지연은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라며, “겸손함을 유지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에 힘을 보태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유체이탈자’ 문진아 역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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