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진환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캐스팅됐다.
국내유일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의 리더이자 신인배우 정진환이 앨범발매와 동시에 카카오M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캐스팅 되며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정진환은 음악을 사랑하는 밝고 귀여운 하영(조혜주) 바라기 ‘ 역할을 맡아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 조혜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정진환은 소속사 스타디움을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친구들과 울고 울었던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감성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진환은 ‘영혼수선공’ 에선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종이모형 집을 씹어 삼키는 이식증 환자, ‘가두리횟집’ 에선 순수하면서도 잔망스런 표정부자 모태경 비서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연구와 연기로 눈도장을 착실히 찍어가고 있다. 또한 연기 뿐만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와 피아노 연주까지 겸비했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한편, 정진환이 속해있는 ‘더 맨 블랙’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verGreen’을 발매 했으며 멤버 모두 활발히 개인활동을 병행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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