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드 비엠, 오는 9일 첫 솔로곡 ‘Broken Me’ 발매

2021-06-03 10:32:33
[연예팀] 카드(KARD)의 비엠(BM)이 9일 솔로 데뷔곡을 발매한다.
2일 자정에 카드와 비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된 두번째 티저영상에는 첫번째 티저영상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강렬한 비트와 비엠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그간 활동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힙합과 모던록이 결합된 비트와 비엠의 매력적이고 에너지 가득한 목소리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싱글 ‘Broken Me’는 DSP 미디어와 8PEX COMPANY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된 곡이다. 글로벌 컨텐츠를 생산하는 레이블이자 프로덕션 하우스, 8PEX COMPANY는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제작 환경을 조성하여 초기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 마무리까지 제작의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비엠은 이들이 제공한 맞춤형 창작 환경을 기반으로 긴밀한 협업으로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30일 시사회를 가진 배우 박은석 주연 단편영화 ‘The Brave New World’ OST로도 삽입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The Brave New World’는 메타버스,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잘 알려진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에서 독자적인 통합제어솔루션 ‘VIT’를 활용해 제작한 영화로, ‘Broken Me’의 뮤직비디오 역시 비브스튜디오스에서 VIT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현지 로케이션 촬영 없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7개의 로케이션을 하루만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비엠은 이번 ‘Broken Me’ 발매를 기점으로 곧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고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엠의 신곡 ‘Broken Me’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Paul Jeong @8PEX COMPANY, 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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