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10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한류의 진앙지인 일본에서 열리는 K-POP 시상식은 골든디스크가 처음이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씨엔블루, 비스트, 시크릿, 박재범 등 23팀이 출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JTBC와 CS 아사히 채널을 통해 한일 양국 전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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