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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송지효 '저 오늘 좀 파격적이죠~?'

2012-10-16 19:22:33

[김강유 기자] 10월1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형준 감독의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이 마지막 미션인 톱스타 최현(김재중)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털털한 이미지의 ‘멍지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송지효와 이번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아이돌그룹 JYJ의 김재중이 주연을 맡으며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번 영화는 이들 외에도 배우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 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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