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믹스테이지 보나비츠 디자인 공모전...착한 치약 디자인을 찾아서

2018-03-13 15:16:42

[라이프팀] 믹스테이지가 보나비츠와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에스팀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Mixtage)가 프리미엄 덴탈 브랜드 보나비츠와 함께 첫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에 계정을 만들어 작업물을 업로드 해야 한다.

보나비츠에서 출시 예정인 베이비 & 키즈 치약 패키지에 사용될 디자인 공모전에는 제품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패키지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천연 라즈베리 향 베이비 치약 그리고 천연 블루베리 향 키즈 치약을 위한 두 가지 디자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동물, 인물, 사물 등 캐릭터 형태나 색에 대한 제한은 없다. 선정된 1명의 아티스트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보나비츠는 이탈리어로 BUONA(좋은) 그리고 영어 HABITS(습관)가 만나 ‘좋은 습관’을 함께하고자 탄생된 브랜드. 더불어 치약은 거품을 내는 합성 계면 활성제를 포함한 인체에 유해한 원료 12가지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공모전 마감 날짜는 3월26일이다. 디자인 완성본을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에 #믹스테이지x보나비츠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3월27일 믹스테이지와 보나비츠 팀이 뽑은 1명의 아티스트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우승 여부가 전달된다. 당선작은 베이비 & 키즈 치약 튜브 그리고 박스 패키지에 사용된다.

한편, 믹스테이지는 3월5일부터 시작된 보나비츠 디자인 공모전 외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사진제공: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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