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신부의 웨딩 다이어트, 3~6개월 전부터

김희정 기자
2009-06-24 21:09:54

많은 예비 신부들이 결혼식 당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나 마찬가지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3~6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3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몸에 무리가 없이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고, 드레스를 입었을 때 등이나 팔, 허리 등 몸매가 드러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감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야 한다.

결혼이 임박해졌을 때 무리하게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얼굴색도 좋지 않다. 결혼식 당일 아름답게 보여야 할 신부가 피곤한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계획하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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