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명품 리빙 브랜드 편집숍 더플레이스가 고품격 구스 다운 침구 브랜드 '잉그모 던'을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를 통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잉그모 던은 1952년 토마스 모텐션(Thomas Mortensen)에 의해 설립된 스웨덴 침구 브랜드로 스칸디나비안 화이트 구스와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듀벳과 베개를 생산하고 있다.
메떼 시리즈는 90%의 스웨덴산 거위털을 함유하고 있어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침구로, 특히 메떼 필로우는 편안하고 안락한 숙면을 위한 최상의 필로우로 인정받고 있다.
엘렌 필로우는 60%의 스웨덴산 거위털을 함유하고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줄리아 시리즈는 90%의 덴마크산 거위털을 함유하고 있으며 6개의 스티치로 이뤄져 있다.
잉그모 던은 OEKO-TEX Standard 100, NOMITE label, DOWNAFRESH label 등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아 국제적으로 그 청결함과 고품질이 공인된 브랜드다.
한편 더플레이스에서는 잉그모 던 프리미엄 라인뿐만 아니라 유럽 전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고급 린넨 브랜드인 소사이어티, 독일 최고의 패션 하우스 유전자를 이어받은 에스까다 홈의 패브릭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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