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12월의 신부 김예원, 명품 쇄골라인 눈길

2011-12-21 11:21:30

[이송이 기자] 배우 김예원이 12월의 신부가 됐다.

12월20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인물들이 각자의 사랑을 이루며 따뜻한 엔딩을 연출했다. 양은비(이청아 분)의 연애 코치 강동주(김예원 분)는 신부 대기실에서 서코치(김일웅)와의 사랑을 이루며 뜨거운 키스신로 마무리됐다.

김예원은 플라워 패턴의 롱슬리브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레이핑이 들어간 머메이드 라인으로 몸매를 늘씬하게 살려주는 우아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다.

김예원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예원 피부도 하얗고 쇄골 라인도 명품”, “웨딩 화보 찍은 줄 알았더니 꽃라면 사진이었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사진제공: 스포엔샤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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