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다양한 방법의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12월23일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사내에서 ‘2011 드림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드림마켓은 2008년부터 아가방앤컴퍼니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내 자선 바자회로 2011년에는 약 2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 만에 250만 원의 성금 및 300여 권의 도서를 기부받았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는 육아용품 선도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어린이를 돕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0년부터 12년 간 유엔아동구호기구인 유니세프를 통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아가방앤컴퍼니는 올해 역시 회사 차원에서 2천 만원의 후원금을 12월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본 기부금은 동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활동과 아동 권리 보호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구본균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은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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