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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형 무선 청소기 ‘로벤타 에어포스’ 한국 출시

2012-01-09 17:22:47

[이송이 기자] 로벤타(Rowenta)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스탠드형 무선 청소기 로벤타 ‘에어포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로벤타 ‘에어포스’ 청소기는 이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제품력을 인정 받았으며 강력한 흡입력과 더불어 간편한 무선 형태, 분리 세척이 가능한 위생적인 구조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로벤타 ‘에어포스’ 청소기는 양방향으로 먼지를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각형 모양의 델타헤드가 일반적인 일자형 헤드가 닿기 어려운 모서리의 먼지까지 손쉽게 빨아들인다. 바닥의 재질에 따라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는 2단계 스위치가 손잡이 쪽에 부착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마룻바닥뿐만 아니라 카펫이나 담요 위의 먼지도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사용을 위해 무선 충전 방식과 움직임이 자유로운 헤드 구조를 채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충전해 두었다가 무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바로 꺼내 쓸 수 있고, 청소 중 코드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자유롭다. 사용시간은 최대 25분으로 한 번의 충전만으로도 집안 구석구석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기 헤드와 몸체의 연결구조도 편리한 사용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와 몸체가 유연한 튜브로 연결되어, 보다 넓은 회전 각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침대나 소파 밑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의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부드럽게 밀리는 헤드 앞쪽의 작은 바퀴와 함께 큰 뒷바퀴가 균형을 잡아주어 받침대 없이도 청소기를 세워둘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을 갖추었다. 따라서 제품을 보관하거나 충전할 때에도 따로 거치대가 필요 없고, 청소 중 잠시 사용을 중단할 때도 편리하다.

‘에어포스’ 청소기의 먼지 통은 별도의 봉투 교체 등이 필요 없이 손쉽게 먼지를 비우고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 먼저 본체에서 먼지 통을 분리한 후,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먼지통 밑바닥이 열려 내부에 쌓여 있는 먼지를 쉽게 버릴 수 있다. 이 원터치 버튼은 한 손으로 먼지 통을 잡은 상태에서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통의 옆 부분에 위치해 있다. 먼지를 비운 다음, 내부의 먼지통과 뚜껑 부분의 필터를 모두 각각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다.

로벤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류경우 이사는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청소기 ‘에어포스’는 생활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로벤타의 정수(精髓)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진공청소기의 강력한 흡입력과 코드 없는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청소기로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청소기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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