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혼수 키워드는 ‘스마트’와 ‘세련미’가 떠오를 전망. 특히 요즘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는 대신 경제력을 갖춘 예비부부들이 많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가구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독특한 오브제의 역할을 하는 유명 디자이너의 쿠션도 신부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벨기에 카사리스의 신제품 ‘슬럼버(Slumber)’는 신혼의 달콤함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자세에 따라 신축적으로 늘었다 줄었다 하며, 키드 모헤어(앙골라 산양의 생후 1년 이내의 털) 소재가 주는 신축성과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아이오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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