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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새로워진 아쿠아스피드 다리미 출시

2012-01-10 19:02:21

[이송이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이 테팔 다리미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0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한 아쿠아스피드 다리미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테팔 아쿠아스피드 다리미는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파워 존 스팀과 최대 크기의 물 주입구,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테팔만의 ‘오토클린 열판’ 그리고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에코 모드 등으로 다림질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새로워진 테팔 아쿠아스피드 다리미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파워존 스팀이다. 열판 앞쪽의 파워 존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팀의 분사시간이 2배 빨라져 보다 빠르고 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으며 스팀량 역시 분당 최고140g에 달한다.

파워 존 강력스팀 버튼은 손잡이 바로 아래쪽에 부착되어 다림질 중에도 간편하게 스팀 분사가 가능하다. 특히 파워 존이 다리미 열판 앞쪽의 뾰족한 부분에 있어 더욱 정확하게 위치를 잡거나 심한 주름을 펴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더욱 넓어진 물 주입구가 다리미 몸체 앞쪽으로 이동한 점도 새로운 아쿠아스피드의 장점이다. 넓어진 주입구로 물을 신속하고 쉽게 채울 수 있으며, 투명한 물탱크로 한눈에 남은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가세척 기능을 갖춘 ‘오토클린 열판’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테팔만의 기술이 돋보이는 열판이다.

특히 이번 아쿠아스피드 다리미에 적용된 ‘오토클린 열판’은 기존의 테팔 듀릴리움 코팅에 팔라듐 코팅이 더해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팔라듐 소재가 촉매 작용을 통해 열판에 묻은 섬유 찌꺼기를 이산화탄소와 물의 형태로 증발시킨다. 이 기능을 통해 따로 열판 세척을 하지 않아도 다리미 열판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어 옷의 얼룩을 방지하고, 늘 새 다리미처럼 매끄러운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 외에 20퍼센트 가량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에코(Eco) 모드와 물방울이 옷감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누수 방지 기능, 석회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스팀 분사력이 오래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이중 물때방지 기능, 다림질 시 전선이 손에 걸리거나 옷감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이지코드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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